'자칭' 코람데오 연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자들의 기자회견… "칼로 수십번 난도질 당하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이었다"
교계언론인 크리스천투데이(이하 크투)가 12월 5일 "류광수 목사 관련 의혹들, 경찰·검찰·법원이 진실 밝혀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락방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진 세계복음화전도협회(총재 류광수 목사)의 대표적 목회자인 류광수 목사(임마누엘교회)에 대해, 성 문제 등 여러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이에 대한 보도가 쏟아진 바 있다."며 "그런데 경찰과 검찰 및 법원이 사건을 조사한 결과 류 목사와 관련된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서울 방배경찰서, 부산 기장경찰서, 대구 달성경찰서,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해당 주장을 한 인물에 대해 조사 결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범죄가 성립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 상태다. 송치 결정서 중 하나를 보면 피의자가 어떤 허위 사실을 유포했는지가 상세히 나와 있다."며 관련 내용 중 대표적인 부분을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보도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서 지난 2024년 9월 25일 작성한 ‘송치결정서’에 나와 있는 범죄사실 내용을 보면 “피의자는 고소인이 류 목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한 사실이 없음에도 ‘그는 계속해서 눈에 들어온 여성들 나이와 상관없이 심지어 아들 친구의 부인까지도 관계를 하고 문제가 생기면 적지 않은 돈으로 무마시켜 왔으니 만천하에 드러났고 허다한 증인들이 존재합니다’라는 허위 사실의 말을 하고, 그 글을 게재하였다”라고 밝히고 있다.
본지(크투)가 확인한 자료 중에는 검찰의 공소장도 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서 2024년 10월 31일 자로 작성한 공소장을 보면 피고인이 지난 2023년 9월 13일 한 신문을 통해 어떤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가 상세히 나와 있다.
검찰은 “류광수 목사가 뺑소니 사망사건을 내거나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없었고, (피고인이) 이에 대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음에도 크리스챤타임(THE CHRISTIAN TIME) 기사 본문에 △류광수 목사의 만취운전, 뺑소니 사망사건 △음란과 물질 탐욕의 지도자라는 소제목을 달고 ‘요즘같이 음주운전에 대해 엄중한 판결을 내리던 때가 아니었지만 음주 뺑소니 운전에 사망사고였기 때문에 들려오는 말로는 청와대 빽이 아니었으면 더 오랜 세월 실형을 살아야 했을 것이라고 한다.’, ‘수년 전 부산 지역의 여러 목사들이 젊은 권사를 불러내어 함께 술을 마시게 하고 몇 차례 OO하였는데 누구의 씨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권사는 임신을 하였다’라는 내용으로 기사를 게재함으로써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신문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검찰은 류 목사에 대해 위와 같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사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기 위해 2024년 10월 31일자로 재판에 넘겼다. 일반적으로 검찰은 명예훼손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벌금을 내게 하는 약식재판에 넘긴다. 하지만 류 목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내용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 검찰이 공소를 제기해 정식으로 재판을 받게 한 것이다.
이외에도 류광수 목사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 온 인사가 다른 여성에 대해서도 류 목사와 결부시켜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을 유포해 피해를 줬으며 그 결과 고소당해 법원이 강력히 제재하는 결정을 한 것이 확인됐다. 문제의 인사는 여성이 류광수 목사와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없고, 류 목사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사건을 심리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2024년 9월 23일 결정을 통해 “여성이 제출한 자신의 아이들과 류광수 목사와의 유전자감정서를 보면 부녀 관계가 아닌 것이 드러나기에 여성이 류 목사의 혼외자를 낳았다는 사실은 허위사실임이 소명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등을 통해 이 사건 소문을 유포하는 행위는 다수의 사람들로 하여금 여성이 목사와 혼외정사를 하여 아이를 낳은 파렴치범으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여성의 인격권으로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에 해당하므로 이 사건 신청의 피보전권리가 소명된다”고 했다.
이어 법원은 “게시물이 올라오는 순간 실시간으로 확산되는 인터넷매체의 특성 및 이로 인하여 여성이 입게 되는 피해, 여성의 자녀들까지 이 사건 소문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으로 정신과를 내원해 치료를 받은 점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소문의 유포 행위를 금지하여야 할 필요성도 소명된다”고 밝혔다.
법원은 유튜브에서 여성이 류 목사와 부적절한 성적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과 류 목사가 돈으로 무마시켰다는 내용을 삭제하도록 결정했고 해당 내용을 비롯해 여성의 자녀가 류 목사의 혼외자라는 내용 및 여성이 류 목사의 아이를 유산했다는 내용을 유포하지 못하게 했다. 이를 어길 시 위반 횟수 1회당 1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했다.
이렇듯 경찰, 검찰, 법원에 의해 류 목사와 관련한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상태다. 잘못된 인사들의 마구잡이식 의혹 제기로 인해 류 목사는 물론 다른 여성 및 자녀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피해 회복도 필요한 상황이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입힌 이들에 대한 법적 처벌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잘못된 이들의 허위 주장을 그대로 기사화한 언론에 대해서도 법적 처벌 절차에 들어가기로 한 것으로 확인돼 귀추가 주목된다."』
■ '자칭' 코람데오 연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자들의 기자회견
크투 기사가 보도된 같은 날 오후 2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는 교계 언론기자 50여 명의 취재 열기 속에서 “우리는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멈춰 주십시오!”라는 호소문을 걸고 ‘자칭’ 코람데오 연대의 거짓유포로 인한 피해자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피해자들은 이날 ‘자칭’ 코람데오 연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온갖 허위 사실들과 소문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피해의 심각성과 긴급성을 느끼고 결기하여 목소리를 높이게 되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즉 그 누구도 상처를 주거나 불법적인 행위를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측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
그래서 피해자들은 그간의 부당한 공격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가 더 이상 계속되지 않도록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피해자들이 단순히 피해를 호소하는 것만이 아닌, 불법적인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법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10여 명의 피해자가 ‘자칭’ 코람데오 연대의 거짓유포로 인한 피해사실을 울분과 눈물로 조목조목 밝힌 후 자문 변호인의 법적 조치 내용 설명과 기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0여 명의 피해자가 밝힌 피해사실 중 지면관계상 네 분의 피해사실을 소개한다.
∎ 안OO 사모
2015년 11월에 남편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먼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힘든 시간 교회 가족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힘을 얻고, 현재 두 자녀를 홀로 키우며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저와 류 목사님에 대한 루머와 고인이 된 아이 아빠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거짓 소문,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두 자녀에 대한 끔찍한 허위사실들이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음성과 문자로 SNS에 퍼져 있었음을 올해 2월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류 목사님과 저와의 사이에 혼외자설, 셋째 유산설, 낙태설, 집을 사주었다는 내용, 중국 밀월 여행설이 공공연히 사실화되어서 유포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명백한 거짓입니다.
이 사실이 거짓임을 밝히기 위해 유전자 검사와 10년 간의 산부인과 진료내역, 부동산 전세 임대차 계약서, 출입국 기록 내역을 제출했습니다.
법적으로 명백히 거짓임을 밝혔고 그들이 법적 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안티다락방 측에서는 저를 여전히 내연녀라고 지칭하여 저와 제 자녀들을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시켰습니다.
이에 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와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제 자녀들이 이런 거짓으로 인해 겪어야 할 고통도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저는 이 상황으로 인해 생긴 불면증으로 잠을 이룰 수 없어 생업도 거의 포기해야 할 상태였습니다. 저들로 인해 여자로서, 아이들의 어미로서, 저의 인격은 처참히 짓밝혀 버렸고, 저와 저의 자녀들은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 저는 어미로서 아이들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에 결국 법적 대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악의적인 소문들은 모두 거짓입니다. 저는 저들의 악행을 이제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러한 악의적인 소문들이 중단되고, 저희 가족의 명예와 진실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저는 아이들의 어머니로서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 김OO 전도사
대구에서 현재 주부로 거주 중인 김OO라고 합니다. 2021년도 10월에 결혼해서 한 남자의 아내로 평범하게 살고 있는 제게 어느 날부터 지인들이 저와 류광수 목사님에 관한 추문이 사람들의 입으로, 카톡으로 떠돌아다닌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그 카톡을 받은 내용을 받아보니 '60가지 성비위 리스트'라는 문건이었습니다. 저는 51번째였습니다. 제가 류 목사님의 눈에 들어 호흡 강사로 발탁되었다느니, 류 목사님과 부적절한 관계이며, 건물까지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제 이름으로 된 땅, 집, 어떤 부동산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더더구나 제 신앙을 걸고 이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날 만큼 류 목사님과 어떠한 개인적인 관계를 가진 적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은 '결혼까지 이상하게 했다'며 제 남편을 전국과 해외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서, 또 저희를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저희를 속단하고 모욕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전도자의 길을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해서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제 삶을 부정당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일로 인해 정신적으로 너무나 괴롭습니다. 너무 괴로운 상황에 불면증이 올 정도로 밤을 뒤척이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무슨 잘못이 있어서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 놨습니까!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호소문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저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변호사를 선임하여 고소한 상태입니다.
피해자들은 단지 거짓된 정보에 의해 이들의 명예와 존엄이 침해되었고 가정까지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더 이상 이러한 불법적이로 비윤리적인 행위가 계속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허위사실 유포는 단순한 잘못이 아니라, 타인의 인생을 파괴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진실이 왜곡되고 피해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그 누구도 더 이상 이와 같은 행위를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즉각 중단되고, 피해자들이 더 이상 억울함을 겪지 않도록 강력히 요구합니다.
■ 최OOO 팀장
익명 뒤에 숨어 저에 대해 허위사실과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끊임없이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네이버 카페와 오픈채팅방에서 저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6일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글에서 제가 소유한 자동차와 집을 세계복음화 총재로부터 받았다고 하고, 제가 그분과 잘못된 이상한 관계라고 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제 차량과 집은 제가 20대 때부터 성실히 일하면서 제 상황에 맞게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차량등록증과 아파트 등기 조회 등 모든 것에 입증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악성 댓글을 달아 거짓으로 저와 제 가족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지금까지도 피해를 계속 주고 있습니다.
위 카페 글은 어느 날 글쓴이가 지웠지만 이미 많은 사람이 그 글을 열람하여 소문이 일파만파 퍼졌으며, 많은 사람은 지금도 그것이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캡쳐본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과거에 신천지에 속해져 있었다느니, 제가 신천지와 어떤 관련이 있다고 하면서, 거짓을 사실처럼 퍼뜨려 유포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에 관하여 법적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 시각(2024년 12월 2일)까지도 오픈채팅방과 네이버 카페에 제 이름을 초성으로 언급하며 많은 사람이 저를 특정하게 하여 끊임없이 거짓과 음해로 저에게 모욕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입고 있는 옷. 악세사리 등을 착용한 영상을 무단으로 캡처하여 이게 다 부정하게 취득한 것이라고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닙니다.
이들의 거짓 유포로 인해 제 개인 뿐 아니라 저의 가족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 정신적 피해와 가족에 이상한 사람으로 소문이 나게 하는 이들의 행동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며 모욕입니다.
그리고 저들은 우리 협회가 RUTC 헌금과 237 센터 헌금 등을 RUTC와 237 센터에 맞는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익명 뒤에 숨어서 거짓 선동을 하고 있 습니다.
전도협회는 회계법인, 세무법인, 법무법인, 노무사, 법무사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총재님의 매달 약 50강의 이상 강의에 자원해서 훈련에 참여하는 훈련비로 본부가 운영되고 있고, 총 306권의 책과 교재, 모든 전도자료 판매된 금액으로 실제 본부의 재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총재님께서는 단 한 번도 저작권료를 받으신 적이 없습니다.
목적헌금은 목적에 맞게만 사용되었고 실제 목적헌금을 통해 지어진 건물들에 대해서 매년 상당한 세금과 매달 발생되는 공과금 등을 본부에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훈련받는 훈련비로 실제 자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와 RUTC TV 방송을 통해 공개했듯이 입금과 지출이 정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1원 하나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없습니다.
■ 박OO 목사
2024년 10월경 대구 모 목사가 저에 대해 허위사실이 돌아다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제가 무속인에서 돌아온 집사 집에 술을 먹고 자주 방문한 것은 육체적 관계를 한 것은 아닌가 라는 내용을 유포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근거도 없고 터무니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저의 소식이 국내외적으로 전파되어서 개인적으로 목회 활동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고 저의 아들 2명이 목사인데 많은 이들의 이상한 시선과 루머에 너무나 힘들어하고 일가족 모두가 크나큰 이미지 손상을 입어서 쏟아진 물을 못 담듯 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저는 9년 전에 당뇨 발병으로 인하여 초고혈당 (600-800)으로 1년에 4~5회 119구급차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고 있는 사정이며 1주일간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하는데 일당이 600이상으로 점프한 특이 체질이어서 의료진도 난감해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극한 스트레스로 11월 7일부터 3주간 입원후 퇴원해서 회복 중에 다시 건강 악화 상태입니다.
사람을 흉기로 살인도 하지만 저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스트레스가 간접살인 행위이고 너무나 죽지 못해서 사는 극한 상황입니다.
유포한 목사가 저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데 이렇게 유포로 사람을 생매장하는 것은 사회적, 법적으로도 용납이 안 되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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