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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원로목사, “사탄 마귀의 시험을 이기려면...”

-5월 4일 새벽기도회 설교

엄무환 국장 | 기사입력 2023/05/04 [08:20]

김삼환 원로목사, “사탄 마귀의 시험을 이기려면...”

-5월 4일 새벽기도회 설교

엄무환 국장 | 입력 : 2023/05/04 [08:20]

▲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 성경본문 : 요한복음 10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설교

 

요한복음은 외워야 할 요절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을 한 열 절 정도는 외워야 합니다. 1장이나 3장이나 5장이나 10장이나 11장이나 1415장 이렇게 외워야 할 요절이 반드시 있습니다.

 

교인이 되면 요한복음이 1010절은 반드시 외워야 합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도적이 오는 것은 조그만 틈만 있어도 들어옵니다. 그래서 세밀하게 도둑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길을 막아야 합니다. 지켜야 합니다.

 

은행은 지킵니다. 돈이 있는 곳이니까. 왜 귀한 것이 있으니까. 귀한 것이 없는 집은 시골에 가면 다 종일 문 열어놓고 일 나가요. 문을 닫는 법이 없습니다. ? 집에 돈이 없으니까. 와서 가져갈 게 없어요.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러나 장사하는 사람은 집을 잘 지켜요. 담을 쌓아요. 담 위에다가 유리를 얹어놓고 그래도 못 믿습니다. 그 외에도 철조망치고 또 안돼가지고 두루마리 철조망을 말아서가 위에 올려요. 그래도 안되니까 cctv 문 입구에 달아요. 진돗개 두 마리가 또 집을 지켜요. 그렇게 겹겹이 찍혀요. 왜 그럴까요? 지켜야 하니까.

 

성지에 가면 사해사본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그 보는 길만 몇백 미터를 걸어가요. 지하로 또 지하로 그래서 어느 국가원수도 그걸 안 보여준데요. 또 내려갔더니 지하에 철제로 된 문만 쇠로 된 1미터로 되는 문만 몇 개가 돼요. 왜? 핵전쟁이 일어나도 그 지켜야 되니까. 그렇게 귀하니까. 그래서 우리가 내가 귀한 걸 알아야 돼요.

 

예수 믿는 것이 귀하다. 이게 제일 귀한 거요. 교회가 제일 귀하잖아요. 하나님의 축복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는데 어디로 주느냐? 교회를 통해 줘요. 여기를 통해 오니까.

 

교회와서 시험 들면 큰일 나요. 몽땅 다 잃어버려요. 도적은 사탄을 말하는거요. 사탄은 교회와 나 사이를 어떻게 하든 흔들고. 조금만 멀어만 지면 그건 사탄의 거니까. 자기 집에. 사탄은 이 대한민국 하나 넘어뜨린 거는 누워서 팥죽 먹기요. 쉽다라는 거 쉽다. 미국도 넘어 뜨려요. 바벨론 다 넘어뜨렸잖아요. 바벨론 앗수르루 메대 페르시아 알렉산더 다 쉽게 넘어뜨리고. 못 넘어뜨리는 건 십자가 있는 교회만 못 넘어 뜨러요

 

오늘 찬송가 불렀잖아요. 세상 모든 영광 아침 안개 같으나 국가의 영광 권세 복 물질 인기 능력이 아침 안개 같으나 그러나 주의 자녀 받은 복은 영원무궁하도다.

 

모든 원수 에워싸도 뭐라 그랬어요? 아무 의미 없다. 왜 교회는 못 이기게 돼 있어. 그래서 교회 안에 있는 분이 공연히 걱정하는 거는 훈련이 안 돼 그런 거예요. 절대로 적이 아무리 많아도 머리털 같이 많아도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못 이겨요.

 

교회는 틈이 없어야 해요. 교회가 틈이 있는 거는 기도안 하면 그 교회는 틈이 있는 마귀에게 문을 열어놓는 거요. 그 큰 보화를 갖다 놓고 깨어있지 않으면 사탄에게 이제 틈을 주니까 예베소서 427절 마귀에게 틈을 주지마라 그랬는데 문을 활짝 열어놓으니까 사탄이 다 가져가는거요. 가져만 가면 괜찮아 죽이고 멸망시킨다. 하나도 안 남아. 사탄은 다 빼앗기만 하면 괜찮아 전쟁이 일어나면 빼앗아가요 죽이고.

 

그래서 교회와 성도는 깨어있는거요, ? 우선 기본적으로 열 가지만 생각해봐요. 내가 하나님 자녀 되었지. 하나님 자녀란 대통령 아들이란 말이예요. 내가 구원받았지. 죄사함 받았지. 내 자녀가 평생에 복을 받았지. 이런 복은 교회밖에 없잖아 내 평생에 하나님 나를 지켜주시지. 내게 필요한 거 다 주시지.

 

제가 아무것도 없었는데 필요한 거 다 주시는거요. 구하지 않는 것도 다 주시고 하나님께서 존귀와 영광으로 관을 씌워주시고, 가정에 행복을 주시고 몸의 건강을 주시고, 하늘나라 천국 주시고. 아니 이런 거 열 가지만 해도 얼마나 부자요. 이런 복을 누가 받겠어? 행복하지 하루하루 기쁘게 살지.

 

저는 봄이 오면 가을까지는 쌈으로 살아요. 그냥 때마다 쌈. 일단은 안 들어가는 걸 밀어넣어요. 그 기쁨 쌈 먹는 기쁨. 밥에다가 상추 쌈을 살 때는 상추가 약간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완전히 거기에 꽁치나 고등어 같은 걸 반드시 요만큼 요렇게 넣어요. 그러면 이제 그게 중성이 돼버룡. 맛이 향긋해요. 거기다가 이제 파로 고추장을 넣은 파지 향긋해요. 그거 한 다섯 개만 먹으면 바랄게 하나도 없어요. 비벼먹고.

 

이거 다 예수 믿으면, 술 먹는 사람은 이런 거 못해요. 술에 빠진 사람은 건강이 빠진다. 예수 믿으면 먹을 것만 먹어야 돼요. 그걸 평생 맛있게 먹어요. 그래서 나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 이민을 못 가는 거는 쌈 때문에 못 가요. 진짜 진짜

 

1년 내내 이렇게 잘 먹을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냐? 그 향긋한 상상만해도 이게 다 어디서 오느냐? 하나님께로부터 와요.

 

밤엔 잠을 잘 자고 이런 열심히 하고 머리에는 지혜와 명철이 있고. 가슴에는 사람과 열정이 있고, 감사가 있고. 이 모든 삶에 자유함이 있잖아, 행복이 있잖아요 이게 어디에서 와요? 하나님께로 교회를 통해 오는 겁니다.

 

요 사탄이 가만히 두겠냐? 이거 이 보화를 딱 교회와만 분리시키면 다 가져가요.

한순간에 얼굴이 먹구름이 되고 눈에는 눈물이 가슴에는 온갖 슬픔, 외로움, 허무함, 낙심, 좌절, 미움 시기, 질투가. 마음 다잡고 머리에는 온갖 번뇌와 걱정, 이 머리가 복잡해진다. ? 삶이 너무 복잡하니까 이 머리로 못 푸는 거요 너무 힘들어서 머리가 터질 것만 같다.

 

아무리 아이큐가 천이라도 이 문제를 수학을 못 푸는 거예요. 인생이 얼마나 어려운지. 요런 자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리 머리 좋은 아가씨도 못 풀어요.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아. 머리가 몇 덩어리가 되는 거예요.

 

교회 다니는 예수 잘 믿으면 머리에 그런 거 하나 없어요. 머리에 온갖 지혜와 명철과 총명과 기쁨으로 가득 차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가만히 두겠냐 어쨌든 뺏어가요.

 

코끼리도 그렇게 크지만 대형 코끼리도 혼자만 나오면 사자가 근데 내 거다라는 거요. 달려들면 천천히 하루하루만 지나면 다 죽게 돼 있어요. 공격을 어떻게 이겨요.

 

교회는 내가 막는 게 아니에요. 주님이 막아주시는거요. 예수 믿으면 예수님이 다 막아주고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인도해주고 복을 주시고, 내 갈 길 인도해 주시고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그래서 내가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주님이 인도해 주시는 거예요. 내가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예요. 행복하도록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제가 시골에서 물고기를 참 억수로 많이 잡는 데 진짜 집에 먹을 게 없으니까 산에 나물 온갖 것 다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습니다. 내가 부지런하니까 참 그래서 어려움을 당하면 기술이 개발되는 거요. 내가 물에 들어가면 고기들이 다 비상을 걸어요. 쟤 오면 우리 다 죽는다. 그러나 걸려요.

 

어느 날 이거 어떻게 잡아야 되는 걸 물만 보면 다 잡아요. 그래서 큰 큰 물고기는 바위에서만 꺼내면 돼요. 어쨌든 바위로 못 들어가게 나오게 해요.

 

교회는 큰 반석이 반석 위에 세운, 이 바위에 숨어야지. 큰 산맥에 숨어야지. 우리나라는 산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산맥은 비행기로 5분 걸리면 다 넘어가요, 그러나 알프스산맥이다 남미 안데스산맥이다 30분 지나도 못 갑니다. 산맥이 얼마나 큰지. 산맥이 그냥 산으로 한 몇 개의 이 지역을 대한민국 같은 나라가 덮어버리는 게 산맥이다. 거기에 숨으면 누가 찾아내요. 아무도 못찾아요.

 

교회는 큰 산맥이요. 여기오면 못 찾아요. 사탄이 아무리 머리 좋아도 교회 안에 있는 거는 꺼낼 수도 없고 넘어뜨릴 수 없는거요. 그래서 교회는 사탄을 물리치는, 마귀를 물리치라 그랬어요. 우리 인간 너를 죽이려고 하는 도적을 네가 단속하고 물리치려면 훈련하라는 거요. 그게 기도예요 기도.

 

예수님도 기도하셨어요. 평생 기도해야 해요. 기도 안하는 거는 훈련 안 하는 거와 같다.

군인이 훈련 안 한다? 군인이 아니예요. 달리기 선수가 달리기 안 한다? 그건 육상 선수가 아니야. 야구 선수가 야구 훈련 안 한다? 야구 선수가 아니요. 아니라니까요,

교인이 기도 안 한다? 시험 오면 사탄이 공격하면 넘어지게 돼 있어요.

 

한국이 요새 미국하고 훈련하는데 아니 적을 두고 훈련 안하는 그런 나라가 어디 있어요.

아니 진짜 웃기고 웃기고 또 웃기고 웃겨도 그런 웃기는 일이 어딨어.

 

아니 군인이 훈련 안 한다? 우리가 미국하고 연합 훈련을 해야 되는데 훈련을 안 한다. 앞으로 그런 정권이 들어오면 여러분이 이게 정권이 아니다. 이거는 북한 군인이다. 이건 북한 지도자라고 바로 알아야 돼. 이제는 더 이상 속으면 안돼. 알았어요?

 

아니 훈련 안 하는 군인이 어딨어요. 요새 한국하고 미국하고 훈련하니까 북한에서 야단이라. 아니 어느 운동선수도 훈련하는 걸 욕하면 안 돼. 자기도 훈련하니까. 밤낮으로 훈련하잖아.

 

저도 군에 가서 유격훈련도 받고. 유격훈련은 어려워요. 얼음에도 옷입고 그대로 얼음 속으로 뛰어들어가요. 온몸이 얼음소리가 막 나니까 영하 1820도 되는 그 최전방에서 물속에 들어가니까 온몸이 나와도 얼음이야. 그냥 물에. 그 훈련이 왜 얼음에 들어가요? 왜 겨울에 훈련해요? 아니 적이 겨울에도 오니까. 겨울이 어딨어요. 겨울에

 

밤중에도 훈련해야돼. 왜 적이 밤에도 공격하는 거죠. 낮에 공격하는 적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항상 교인은 긴장해야 해요. 복을 많이 받은 분은 긴장해야 해요. 그게 복 받은 교인은 말도 조심해야 해요. 왜 복을 많이 받은 분이 함부로 말하면 안되니까.

 

내가 목사님이 이렇게 젊은데 뭐 이렇게 남의 교회 이야기도 하고 내가 말했어. 자네 아주 목회를 안한 사람이 이제 시작했는데 뭐 그렇게 남의 교회 비판하냐고. 살아봐야지. 해봐야지.

 

운동도 얼마나 어려운 데 운동 해보지도 않고 운동선수 비판하고 그러면 안돼요. 축구, 야구가 쉬운 게 아니요. 골프가 쉬운 게 아니야. 남의 말 하면 안돼. ? 어려움이 오니까,

 

강남의 어느 교회가 한 20년 전인데 이분은 아주 공부도 많이 하셨고, 큰 교회도 맡아보셨고. 하여튼 유명한 분이요. 대학 총장도 하셨고 교회도 큰 거 하셨고, 전에 아주 큰 교회 있다가 나와가지고 개척을 했는데도 큰 교회요. 내 말을 한다기에 내가 아무리 잘해도 지나봐야 알지. 해봐야 알지.

 

어떻게 그렇게 남의 교회 남의 말하냐고 내가 전화를 했어. 아니나 다를까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그 교회가 산산조각나는 거요. 내가 공부 많이 했다. 내가 제일 대한민국에서 목회 잘한다. 절대로 남의 교회 말하면 안 돼.

 

그 교회가 한 십 몇 년을 어려움이 오는데 천하에 그렇게까지 찢어지는 교회를 처음 봤어. 아 천하에 망신당하고 말도 못하는 거요. 뭐 때문에 자기 훈련해 가지고 자기 인생이 얼마나 어려운데, 목회가 얼마나 어려운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내가 예수 잘 믿는 교단이 있고 거기에 그 교단의 제일 높은 분이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그분 제일 보수고 제일 존경받는 분이예요. 아 이 분도 내가 대회하는데 나보고 뭐 용공이다. 다원주의다 신문에다가 대서특필하는 거요.

 

아무리 그래도 남의 교회를 알아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하는 거요. 나는 그때 목회가 아주 끝난 줄 알았어. 절대로 그러면 안돼요. 세상에 교회가 터지는데, 문제가 터지는데 전쟁이 일어나는 거야. 아니 기도 많이 해야 자기 시험이 없는데 남의 말 절대로 하면 안돼요.

 

여러분, 좋은 이야기해야지. 교인도 남의 말 절대로 하면 안돼요. 내가 우리 교인들에게 유언같이 말하는데 큰일나요.

 

이 목사님은요 교회에서도 쫓겨나고 교단에서 쫓겨났어요. 쫓겨났다니까요. 나를 그렇게 치명타를 주면 나도 한 말 해야 되는데 나는 안 해. 그 말하면 내가 손해요. 절대로 남의 말 안해요. 나는 온갖 고난을 당해도 나는 그 노인 목사 이야기가 안해요. ? 그러면 내게 손해요.

 

기도라고 하는 건 나를 지키고 내 나라, 내 가정, 목사도 기도해야 해요. 교인이 나 못 지켜줘요. 자식이 나 못 지켜줘요. 하나님만 나를 지켜줘요. 그래서 눈물로 기도해야 해요. 부르짖어야 해요.

 

아직 안 오니까 몰라 그렇지 다 오는거요. 100% 오게 돼 있어요. 언젠가는 여러분의 가정을 덮치는 태풍이 안 지나갈 사람은 없어요. 하도 못 믿으니까 그렇게 기도안하지. 수많은 시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 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해야 해요. 항상 기도해야 해요.

 

따라 하세요. "항상 기도해야 된다". 예수님은 뭐라 하셨어요? 깨어 기도하라. 그래서 기도도 정기적으로, 금식기도도 정기적으로 1년에 반드시 몇 번은 하고. 그것만 이어가면 문제없어요.

 

교회, 시험이 있는 건 당연한 거요. 없으면 교회가 아니라고 했어요.

가정 시험 많아요. 그래서 결혼할 때 딸을 시집 보낼 때는 3년 전부터 기도시켜요.

오늘부터 3년 지나서 결혼하려고 하면 오늘부터 기도해라. 아침 금식 한 달 해라 나하고 기도원에 가자. 딸 데리고 기도해요. ? 가정이라고 하는 건 특전사가 아니면 못 살아나요.

 

그 좋은 부부간에도 육박전이 벌어질 날이 곧 오는 거야. 시어머니와 사이에도 별의별일 모든 문제 덩어리 천하의 그 악의 소굴로 들어가는 거예요. 기도 안 하면 못 이겨 절대로 못이겨요. 가정을 지키지 못해요.

 

요사이 시대에 가정을 무슨 천국으로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가정같이 문제가 많은 데가 없어요. 가정 지키는 것도 기도, 나라 지키는 것도 기도, 나 지키는 것도 기도, 교회 지키는 것도 기도. 그래서 마음 놓으면 안돼요. 어려서부터 기도 줄을 안 놓쳐야 해요.

 

이겼다고 마음 놓으면 안 돼 사탄은 바로 들어오니까. 우리 교회는 이겨도 내가 이겼다는 말 한 번도 안 했어요. ?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깨어있는 게 중요해요. 나를 지켜주시는 이는 하나님.

 

사업이 크면 교만해가지고 기도 안 하는데 기업이 주인을 못 지켜요. 개가 주인을 못 지켜줘요. 주인이 아픈데 개가 아픈 걸 치료하는 개가 어딨어요. 불행해가지고 우는 주인을 개가 눈물을 못닦아줘요.

 

부모 못 지켜요. 부모도 자녀 전혀 못 지켜줘요. 절대 지킬 수 없어요. 자녀의 어려움을 어떻게 부모가 다 지켜줘요. 다 주님이 붙잡아야 해요. 다 예수님 붙잡아야 해요.

 

내일 새벽도 제가 해요. 이제 목금 나한데 하라는 거예요. 다 하는 게 힘들거든요. 진작 그랬으면 좋은데... 이게요. 아이구 죽어가는 거요 이게.

 

제가 평생 담임목사도 내 유전자가 있는 거요. 설교를 어느 한 번 그냥 하는 일이 없어요. 나대로 밤새도록 준비하고 기도 많이 하고 준비하듯이 그 말 안했는 데도 담임목사 하는 말을 들어보면 내 유전자와 같아요. 설교 준비를 충실하게 해요.

 

부흥회를 한 교회 다섯 번을 가도 한 번 가면 설교가 다섯 여섯 번 하잖아요. 하던 걸 그대로 하는데 저는 그리 안해요. 부흥회 다섯번 가도 새로 준비해서 가요. 우리 교인들에게 43년 목회해도 식은 밥을 먹인 일이 없어요. 아무리 간단한 설교라도 충실하게 준비해. 된장 하나라도 내가 찢어가지고 우리 교인들 먹이지 내가 전에 하던 거 안합니다.

 

담임목사도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겠어요. 목금은 진작 나에게 줘야되는데 안주고. 아니 화수 토일 그렇게 하고 목금은 나한테 주는 게 그래야 감당할 수 있어요. 이거 못 감당하는 거예요. 감당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목금은 목요일, 금요일 나오면 금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내일 새벽에도 많이 나오고 할렐루야!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들 항상 깨어있게 하여 주시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구하라 주실 것이요 하나님 앞에 눈물로 부르짖고 울며 소리내어 부르짖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귀가 그 소리 듣고 한 길로 왔다 일곱 길로 물러가게 하여 주시고 모든 저주 환란 시험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 악한 마귀 아무리 군대 마귀가 달려들지라도 천천만만 주의 불병과 불말로 우리를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아멘!

 

명성교회, 평생 깨어있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기도해 주신 우리 집사님, 우리 성가대를 섬기는데 그 섬김에 하나님의 은총을 주시고 복을 주시고 자손만대 하는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 장로님들 은퇴장로님들 기도의 용장이 되고 엘리아 엘리사와 같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한량없는 권세와 능력 주실 줄로 믿습니다. 피택 장로님들 다 기도의 사람 만들어주시고 권사님, 안수집사님, 구역장, 우리 주의 종들 다 깨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이 세상 악한 마귀 우리 가정에 조금도 역사하지 못하도록 주여 우리 가정에 틈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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