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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원로목사, “사단 마귀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엄무환 국장 | 기사입력 2023/06/07 [11:12]

김삼환 원로목사, “사단 마귀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엄무환 국장 | 입력 : 2023/06/07 [11:12]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할 뿐 아니라 사탄에 대해서도 알아야 됩니다.

┃사탄을 몰아낼 자는 아무도 없어요. 예수님만이 못 들어옵니다.

 

▲ 김삼환 원로목사    

 

 

성경본문 : 누가복음 1310~17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설교  

 

마귀에 대한 말씀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지만 새벽기도 때에 기도하시는 분들, 영적으로 상당히 그래도 은혜받은 분들이, 교회 생활을 오래 한 분들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사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알아야 하지만 일찍이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목회를 해도 사탄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사탄은 자기를 완전히 숨기는 그런 천재적인 위법, 위장하는 한 가지로 옷을 갈아입는, 예수님은 양의 가죽을 쓰고 있으니까 속에는 이리인데 천사로도 가장한다 그랬으니까 악마인대 천사로 바뀌어서 나타나니까 대체로 사람들은 모릅니다.

 

사탄의 정체를 드러내게 한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면서부터 사탄은 자기 정체가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에다가 밧데리를 넣으면 감전이 돼가지고 물고기가 나자빠지듯이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 땅에 사탄이 온 인류를 괴롭혀도 도무지 그걸 모르다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인간의 가장 불행한 것이 사탄에게 매인 거예요. 그래서 모든 배후는 최후의 배후는 사탄이요. 그래서 악한 배후도 사탄, 죄의 배후도 사탄, 환란 질병 사고 불행 눈물 슬픈 온갖 그 배후는 사탄이야. 모든 귀신의 배후에는 사탄이에요.

 

사탄은 이 세상에 왕이에요. 대통령을 시키기도 하고 국회의원 시키기도 하고 재벌 만들기도 하고 인기를 주기도 하고 대학교 총장 만들기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세상이 다 자기 거니까 인사를 그리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세우기도 하고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는, 이 세상에는 모든 스포츠 금융 이건 다 사탄의 손 안에 있는 거요. 그래서 교회는 거기에 근무해도 하나님의 자녀로 이렇게 근무를 해야지 세상에 속한 자로 근무하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택한 하나님의 가정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모든 죄의 배후에도 사탄이 있는 거요. 죄를 짓게 하는 건 사탄, 그래서 죄를 아무리 이기려고 그래도 안 된다. 걱정 근심을 가져주는 것도 사탄이에요,

 

그래서 사탄을 예수님은 사탄과 싸움에 승리하는 그래서 예수님이 온 것은 마귀를 멸하러 왔다. 유대인들과 모든 동족들은 저 로마를 빨리 물리쳐야 된다. 우리 원수는 로마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니라고. 로마가 너의 원수가 아니라고. 너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지만 로마가 너희 원수가 아니라고, 예를 들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봐야 또 헬라가 너희를 넘어뜨릴 수 있는 거고 그다음에 또 다른 나라가 얼마든지 넘어뜨린다고.

 

이 세상은 사탄에 의해서 그래서 내가 예를 들어 가난에서 해방되면 행복이냐 아니라고. 가난해서 행복해도 가난한 사람이 잘 살아도 술에 빠져버리면 오히려 그전에 가능할 때 기쁨이라도 있었는데 잠이라도 잘 잤는데 술 먹고 더 나쁜 자가 된다.

 

결혼을 잘해도 싸움 한번만 붙여버리면 평생 싸움하다가 끝나는 거요. 그렇게 인기있는 연예인이 둘이 살아도 하루도 안 싸우는 날이 없이 싸운다. ? 그 배후가 사탄이기 때문에. 따라하세요. 모든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사탄의 계획을 알아야 된다. 예수님이 말합니다.

 

그래서 적을 알아야 돼요.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하는 거요.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할 뿐 아니라 사탄에 대해서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에게도 사탄이 달려들었어요. 제자들에게도 사탄이 달려들었어요. 대표적인 것만 베드로에게 사탄이 달려들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받아들였어요. 거의 안 받아들입니다.

 

이 사탄 마귀에게 걸렸다 그려봐요. 장로님 보고. 니가 걸렸다. 그리고 달려들지 자기 남편 보고 당신 사탄이다. 그러면 다 남편이 달려들지 회개할 리가 없어 사업함이라 그래가지고 회개하는 거는 대단히 내가 사탄이 나를 갖고 논다. 아 내가 장로인데 총회장인데 사탄이 내게 역사하냐.

 

베드로도 갖고 놀고 예수님도 갖고 놀렸고, 달려들었는데 산으로 막 데리고 다니고 온갖 곳으로 데려 다니고 예수님을 시험했는데. 총회장 세발의 피지 아무것도 아니지. 목사 사탄이 갖고 노는 걸 알아야 되는데 그걸 잘 모른다.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접근했어요. 그래서 선생님 십자가 지면 안 됩니다. 십자가를 어떻게 집니까? 그 저주받은 십자가 어떻게 집니까? 대단히 충성스럽고 예수님 생각하고 도덕적으로 훌륭한 분 같지만은 그 사탄입니다. 왜 주의 뜻이 아니면 사탄이에요.

 

아무리 명성교회에서 잘해도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목회자를 지켜주고 도와준다. 그건 사탄이에요. 나보고 목사님 힘드신데 새벽기도 하지 말고 그만 편히 주무십시오. 목사님 건강이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그럴 때 목사는 참 착하고 충성 되도다. 선교하지 말고 우리도 이렇게 같이 좀 여행도 하고 목사님 사택도 좀 잘 지으시고. 요새 그 벤츠 좋은 거 나왔다는데 목사님 다 타는데 목사님도 이제 타셔야죠.

 

여러분 이런 일을 넘어가면 안돼요. 나를 지극히 생각해 주는 우정이나 애정이나 도덕적이거나 아주 윤리적인 너무 멋지게 포장이 된 것 같지만은 사탄은 그 안에 죽이려고 나로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곁길로 가게 하는 것도 사탄이다. 하나님의 뜻을 복종하지 않게 하는 것도 사탄의 역사에요.

 

가룟 유다는 매우 사회적으로 접근합니다. 아주 약자의 편에 서서 그 여자에게 그 여자가 주님에게 향유를 부은 것은 낭비라는 거죠. 이 세상에 얼마나 돈이 없어 어젯밤에 죽은 그런 분 생각할 때 예수님은 저런 사람이 저 한 옥합만 해도 백 명의 가난한 사람을 건질 수 있는데, 얼마나 장애인들이 많고 다문화 가정이 많은데, 병원에 못가 돈 없어서 치료 못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걸 다 끌어들여요. 그럴 때 모두 다 오우 얼마나 그 말이 멋이 있고, 교회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인 말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세상에 있는 것과 견주어서 아, 이건 낭비다. 여러분, 그럴 때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가룟 유다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보니까 사탄이 그때 사탄이 바로 들어와요. 여러분, 내 생명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구원얻어 그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몸과 마음과 시간을 하나님께 바칠 때 여러분 땅의 곡식도 씨를 뿌려야 거기서 열매를 맺고 나오는데 하나님 앞에 시간도 씨를 뿌리는 거고 물질도 씨를 뿌리는 거고 몸도 마음도 씨를 뿌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배 만배 억만배 거두게 하시는데. 할렐루야.

 

 

사탄이 다 넘어뜨리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본인이 거의 모릅니다. 이거 사탄이 내게 역사하는 걸 느낀다. 그건 대단히 아주 그 영적으로 뭐 고급 영어라고 말하고 고등수학이라고 말하듯이 상당히 수준이 높다.

 

사탄은 교회 안에도 역사하고 밖에서도 들어오려고 틈을 타고 빠르고. 영의 세계니까 경계가 없는 거예요. 어디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번개같이 마음으로 들어올 수 있고 가정으로도 들어올 수 있어요.

 

오늘 예수님이 회당에서 18년 동안이나 꼬부라져 있고 요렇게 온몸이 붙어있고 불쌍하잖아요. 이 여자를 예수님이 보니까 사탄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사탄이 이 귀신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귀신의 대장이 사탄이에요. 사탄은 하나지만은 수많은 귀신을 끌어들여요.

 

예수님은 일곱 귀신이 들어갔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귀신이 많이 들어가기도 한다. 이 사람은 18년 동안에는 꼬부라져 있었지만 수없이 병원에 가고 천하에 좋은데 가도 낫지를 않아요. 여러분 예수의 이름으로 사탄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마음이나 가정이나 국가나 국가를 꼬부라지게 만들고, 가정을 꼬부라지게 만들고, 경제를 꼬부라지게 만들고, 우리 인격과 삶을 꼬부라지게 붙어있게 만들어 꼼짝도 못하게 손발이 묶여가지고 못 살도록 만들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 사람을 불러다가 안수하고 예수 이름으로 물리쳐서 사탄아 물러가라. 그래서 깨끗하니까 회당장이 말했어요. 왜 안식일 날 이렇게 하냐고 엿새동안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여러분 모든 일에 사탄은 사탄의 비판은 너무 논리적으로 맞고 사회적으로 맞고 현실적으로 맞고 아주 시민운동 젊은 사람, 그래서 젊은 사람이 사탄에게 잘 넘어가요. 얼마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지. 왜 주일날 하필 이런 거 하냐고. 다른 날 얼마든지 있는데.

 

그때 예수님이 말했어요. 소가 외양간에 있을 때 안식일이라고 짐승을 굶기느냐? 꺼내서 먹을 것을 주지 않냐. 너도 안식을 먹지 않느냐. 안식일이라고 안 먹냐? 주일 날 나는 쉬지만 염소는 먹여야하고 돼지도 먹여야 되고 개도 먹어야 됩니다. 오늘 거룩한 날이니라 개야 너도 오늘 거룩하게 보내라. 그렇지 않습니다. 먹여야 됩니다. 닭도 닭모이를 줘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안에서 이 여자가 18년 동안 귀신에게 매여 있었는데, 하루를 물에 빠져도 건져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18년 동안 물에 빠져도 아무도 건져 줄 사람이 없었는데 주님이 건져주십니다. 이 얼마나 좋은 일이냐고.

 

18년 동안 열여덟 해를 물에 빠져있는 이 여자를 그래서 교회는 30년 물에 빠진 가정, 백 년을 그 집에 물에 빠진 가정을 건져내는, 다 사탄이 지배하니까 예수님이 왕이 되어 오시기 전에는 사탄의 왕이요. 정권교체를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내 안에 정권교체를 해야 돼요. 내 안에 성령이 오심으로 예수의 영이 오심으로 사탄이 나가지 그 외에는 만세반석이에요.

 

사탄을 몰아낼 자는 아무도 없어요. 빌고 빌면 나갈 수는 있어. 그러나 다른 귀신이 임무 교대를 합니다. 불침번 교대하듯이 바로 다시 들어오는 거지 바꿀 수 없어요. 예수님만이 못 들어옵니다주님이 계시면 천하의 모든 악의 세력이 물러가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사탄이 하는 일은 비상식적이고 아주 비논리적이에요.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그러면 깨달아야 돼요. , 우리 집에 두 형제밖에 없는데 죽으라고 밤낮 싸운다 만나면 싸운다. 그건 사탄의 역사예요.

 

오랜만에 만났으면 언니언니 부르고 서로 좋아해야지 죽으라고 싸우면 이건 사탄의 역사에요. 부부간에도 만나면 싸우고 계속 싸우면 사탄의 역사에요.

 

사탄은 악한 일과 추한 일 대표적으로 2개를 일으켜요. 가장 악한 일을 일으키고 추한 인생을 만들어요. 그래서 예수님도 말했어요. 이 더러운 마귀야 악한 마귀야. 언제나 그렇게 말했어요.

 

제가 우리 미국에 우리 협동목사로 세계적인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최고 신학자들 몇 명이 우리교회의 협동목사님이었어요. 한 분은 프린스턴의 학과장. 세계적인 프린스턴 신학대학에 한국 사람이 그 자리에 있다는 거는 모든 외국에 있는 교인들이 자부심을 가져요.

 

근데 이 목사님이 협동목사로 오래 있어도 그 리버럴 한 데서 벗어나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교수들이 성령의 계심을 믿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구주십니다. 이런데 속으면 안 됩니다. 그 사람이 무슨 논문을 썼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진짜 외국에서 예수 안 믿는 교수 밑에서 예수 안 믿는 믿음 생활 전혀 안 하면서 논문 써가지고 박사가 돼가지고 그래서 지금 우리 한국 교회 위기가 오는 거에요. 교인들이 아 이제 우리 교회도 20001000명 모이니까 세계적인 일류 대학 나온 사람 모십니다.

 

여러분 이 목사님이 18살 난 딸이 교통사고로 비참하게 죽었어요. 교통사고 비참하잖아요. 그냥 죽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거 보면 평생 죽어요. 못 견뎌나는 거야. 그 부모가 그 봐요. 딸 하나밖에 없는데 그렇죠. 그리고 자기도 나중에 지나면서 돌아섰어요. 내가 믿음으로 살아야 된다.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 겉으로는 목사와 세계적인 신학자지만은 성령의 역사와 복음을 자기가 입으로 시인하고 증거하지 않으면 사탄은 그 안에 그 교수안에서 할렐루야. 할렐루야는 안 하지만 그냥 앉아, 왕의 왕으로 앉아 있는 거예요. 이분이 확 돌아섰어요.

 

우리 교회 왔는데 변화됐어요. 그래서 장로회신학대학이 백 주년 특별기념으로 이분을 모시고 강좌를 듣는데 성령 이야기하고 믿음 이야기만 하니까 학교에서 어, 우리는 이상한 이야기 좀 들으려고 했는데 프린스턴의 특별한 거 들으려고 했는데 변한 거예요.

 

빨리 나와야 해요. , 우리 집에 사탄이 역사하고 있구나 생명 걸고 북한 탈출하듯이 생명 걸고 탈출하듯이 이게 대단히 어려운 거예요. 북한의 탈출이 몇 천만 가운데 몇 명밖에 못하는 게 얼마나 어렵겠어요. 각오를 해야 돼요.

 

제가 오늘 말씀 다 못 드리는데 인생의 중반에 예를 들어 사탄의 지배 아래 있다가 중반에 뛰쳐나오는 건 대단히 어렵습니다. 사탄은 끝까지 죽는 데까지 망할 때까지 끝까지 가지 중간에 못 돌아서요.

 

우리나라 전에 대통령 보십시오. 그렇게 완벽하게 지키는 곳에서 총을 쏘아가지고. 대통령 부인이 그렇게 됐으면 빨리 그 집이 깨닫고 교회로 나왔더라면 사는데 버티다가...

 

다 사탄은 끝까지 위장하면서 다 씻어야 떠나갑니다. 이 집 다 망해야 청와대 끝장내야 이제 다른 집으로 옮겨요. 그 남편 되시는 분이 교회에 나오는 게 어렵죠. 내가 이 나라 대통령인데 교회 아무나 나가는 그런 교회는 못 나가지. 걸리는 거요.

 

여러분, 영국의 여왕도 교회에 나와 엎드렸는데 미국의 대통령도 나와 교회 교사를 하는데...

 

 

사탄이 온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라 그랬어요. 중간에 뛰쳐나오는 게 어려워요. 미국 프린스턴의 그 교수님은 살았어요. 그런데 우리 교회 또 다른 교수님은 리버럴해요. 이분은 똑같이 둘 다 리버럴해요. 근데 이분은 내하고 20년을 같이 있어도 고맙다는 말을 안해요. 반드시 비판하는 말을 해요. 죽었어요. 내가 너무 마음이 안돼서. 나만 아니까 20년을 만나보면 어떻게 비판하는 사람에게는 비판의 언어가 꽉 차 있는 거예요. 온몸에 꽉 차있는 거야, 사탄이 그를 꽉 잡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죽은 다음에 너무 마음이 아파가지고. 한 달 전에 내하고 저 유럽도 데려갔는데 유럽 갔는데도 삐딱한 거예요. 내가 앞에 놓고 혼냈어요. 어떻게 나이가 60 넘어도 평생 그러냐고. 사탄이 잡고 있으니까 못 벗어나요. 아나콘다가 꽉 잡고 있으니까 못 벗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술을 중간에 끊는다. 음란을 중간에 끊는다. 절대로 못 끊습니다. 30대 음란한 사람, 80대도 음란한 거지 절대로 못 빠져나옵니다.

 

도적질 하는 사람, 못 빠져나와요. 사기꾼 절대로 못 벗어납니다. 끝까지 가게 돼 있어요. 거기서 주여! 하고 뛰쳐나와야 되는데 그걸 못하는 거예요.

 

내가 전에 대통령도 내가 만나가지고 김장환 목사님하고 각 종교별로 두 명씩 들어가니까 저도 김장환 목사님하고 기독교 대표로 만나서 교회 나오세요? 교회 안 나오면 안 됩니다. 버티다가 홀랑 나자빠졌어요.

 

교회나오면 사는 거요. 사탄에게서 벗어나는 길은 교회 나오는 거요. 교회 나와도 사탄에게 놀아나는 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탄이 지배하는 사람이 있어요. 마음을 지배하고 습관으로 지배하고, 죄악으로 지배하고, 질병으로 지배하고, 집에 질병이 이글이글하면 빨리 우리 집에 아나콘다를 쫓아내야 해요.

 

교인이 교회에 나오는 일에 열심을 다해야지 날마다 병원에 가고 집에 가면 약봉지가 그냥 이만큼 쌓여가지고 그건 회개해야 됩니다.

 

한번 따라하세요. "더러운 귀신아 물러갈지어다. 이 저주야 이 마귀야 이 사탄아 너 교회 안에서 너 평생 은혜 못 받게 했잖아. 사탄아 내 머리에서 내 마음에서 내 몸에서 우리 집에서 떠나갈지어다."

 

저도 이거 깨달은 지가 몇 십 년 기도해도 몰랐어요. 사탄이 나 갖고 노는 줄 몰랐어요. 그런데 그 단계 넘어 넘어 가보면 알게 돼요. 오늘은 중학교 1학년 수준인데 요것도 모르면 영적으로 장성하기가 멀어요. 요 정도는 알아야 해요. , 우리 아이들 사탄이 역사하는구나. 우리 집에 사탄이 역사하는구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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