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 시편 124편 1절~8절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그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그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그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 위기는 반드시 옵니다 “어느 것이 더 비참한지 말할 수 없다. 러시아 군인들이 와서 죽일 뿐만 아니라 여성들은 기본이 성폭행이다. 군인들이 살려주지도 않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상상을 못합니다. 그래서 나라 정말 안보를 잘 지켜야 되고 위기에 우리가 잘 대응하도록 준비도 잘해야 된다. 오늘 특별히 우리 성도들은 개인적으로도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백 프로 옵니다”
“축복을 받을수록 어려움이 안 오는 줄 아는데 축복을 받을수록 어려움이 더 커집니다. 훨씬 더 커집니다. 자전거 타는 것보다는 자동차 타는 것이 사고의 피해가 더 큰 상처가 더 큰, 비행기 타면 더 큽니다. 기업이 크고 복을 받을수록 어려움이 오면 더 큰 위기를 맞이합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어려움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느냐?”
“준비하면 됩니다. 못 막는 게 아닙니다. 전쟁도 막을 수 있습니다. 재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걸 약속합니다. 개인에게도 오고 여러분 가정에도 100% 어려움이 옵니다. 어려움이 오면 환란 가난. 불행, 슬픔, 부끄러움. 뭐 그 잘살던 분이 라면 하나 살 돈이 없어져요. 그 건강하던 분이 만신창이가 됩니다. 병원에서 그냥 몇 달만 흔들어 버리면요. 아니 며칠만 흔들면 사람은 뭐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겸손해야 됩니다. 이 땅을 떠날 때까지 또 내가 당하는 것도 어렵지만은 나이가 들어서 자식들이나 손자 손녀들이 당하는 것은 더 고통스럽다.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가 조심해야 되는데 오늘 여기에 대해서 저는 오래 목회를 하면서 온 세계를 보기도 하고. 교회를 특별히 많이 보고. 또 총회도 한국 교회도 다 고루고루 섬기면서 우리 성도들이 이런 면은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걸 많이 갖고 있고 이걸 막았으면 좋겠다. 이런 걸 알았으면 참 좋겠다. 그걸 어떻게 조금이라도 이렇게 전해드리고 제가 기회가 오는 대로, 많이 오지는 않지만 여러분에게 그런 면으로 이렇게 준비를 시키는 것이 저의 사명이다. 물론 한국 교회도 다 그런 일에 제가 말씀을 전하지만 우리 교인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거다”
◆ 환란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환란은 다윗세대도 오고 아브람에게도 오고 야곱에게도 오고 요셉에게도 오는 거예요. 예외가 없습니다. 모세도 오고 여호수아에게도 오고 다 오는 거지. 큰 교회들이 환란이 어마어마했다. 영락교회 환란 상상도 못했어요. 순복음교회 환란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 교회는 이런 걸 피해야지, 나는 안 올 거야 절대로 그럴 수는 없어요. 많은 목사님들이 우리는 이 정도 교회야 뭐? 그렇게 해서 교회를 안 키우는 분도 많습니다. 요 정도 하면 어려움 안오겠지? 어려움 안오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없는 사람이 없어요”
“전두환 대통령이 지나간 다음에 노태우 대통령이 나는 전두환 같이 안 된다. 나는 저렇게 안 될 거다. 그런 게 어딨어 하다가 두 분을 다 감옥에 넣고 와이에스는 나는 저 두 분하고는 다르다. 나는 깨끗하고 완전하니까 저 두 분은 다 비참해도 난 괜찮을 거다. 더 비참했어요. 나라까지 거들났어요. 그다음 되신 분도 마찬가지. 나는 와이에스와 다르다. Dj 나는 어려움이 없을 거다. 아들 두 형제가 다 구속됐어요. 생명 걸고 충성했지만 예외는 없어요. 박 대통령도 나는 저 이승만 대통령같이 독재 안 할 거다. 저렇게 쫓겨난 학생들 데모 쫓겨나지 않을 거다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100% 다 오게 돼 있어요. 죽기 전에 다 다 당하고 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겸손해야 해요. 첫째로 겸손하고 준비를 해야 해요 준비를. 반드시 오는 거니까 준비를 해야 합니다”
◆ 위기를 막는 첫 번째, 하나님을 잘 섬기고 예배와 기도 교회를 귀히 여겨라 “첫째로. 하나님 잘 경외하고 오늘 여기에 하나님이 건져주시는 거니까. 사람이 건져도 하나님이 도와야 건지는 거지, 사람도 하나님 보내는 거니까 그 위기에서 살아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되는 거니까. 하나님 잘 섬겨야 합니다. 예배 귀히 여기고 기도에 늘 깨어있는 삶이어야 합니다. 위기를 막아내는 기도”
“교회를 귀히 여겨요. 교회가 방패예요. 우리를 적에게 씹히지 않게. 넘어가면 다 씹히는 거에요. 제가 아프리카에 가서 사자를 이제 많이 보고 있는데 한 번은 큰 수사자가 가만히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거예요. 주변에 보니 암사자도 없어. 수사자는 암사자를 거느리는데 없는 거예요. 저녁 때였는데 아무도 없는데 저희들이 마침 그걸 보게 됐어요. 그래서 가서 사진을 찍고 너무 신비해가지고 수사자니까 겁이 나서 사진 찍어도 차 안에서도 멀리.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뒷다리가 부러져 있었어요. 조금 전에 어느 싸움에서 다쳐서. 그거는 이제 가만히 앉아 죽게 돼 있어요”
“나를 지켜줄 이가 없어요 없어. 그래서 교회는 우리 모두를 지켜주는. 교회가 그렇게 중요해요. 나의 피할 곳은 교회밖에 없어요. 나의 피난처 예수. 교회는 나의 산성. 어려움 당할 때 나를 지켜주시네”
◆ 두 번째, 주의 종과 좋은 관계를 가져라 “그다음에 뭔지 아세요. 주의 종이예요. 모든 시험에 들 때는 주의 종이 중요하다. 평소에는 장로님들 한 번씩 몰아칠 때는 다 나가떨어집니다. 평소에 주의 종과 똑바른. 그래서 역대하 20장 20절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종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 간격이 벌어지면 어려울 때 주의 종의 기도가 절대 필요한데 말을 못하는 거예요. 왜 자기 한 것 때문에 이야기를 못한다. 목사님하고 시험이 들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올 때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못하고 내가 전에 그러면 안 되는데 마귀가 그때 딱 가로막으면서 ‘야 니 이야기해봐야 안 돼. 네가 그랬잖아’ 그거 아무 관계없이 바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사탄이 그 길을 딱 가로막습니다. ‘너는 주의 종과 틀렸잖아’ 마귀가 가로막아버리는 거예요.
교회 장로님에게도 시험이 옵니다. 장로라고 그냥 넘기는 일은 없어요. 아무리 좋은 장로님도 교회 사탄이 끌고 나갑니다. 주의 종이 안에서 딱 잡아주어야 안 끌려나가지 끌려나가게 됐어요. 그래서 평상시에도 교회에서나 무슨 말을 할 때 한마디씩 해야 돼요. 목사님 자랑하고. 우리 담임 목사 너무 은혜받는다. 그래야 시험을 사전에 다 막는거예요. 뭐 들은 분이 있는데. 들은 분이 그걸 다 전달이 되게 돼 있어요. 그리고 평소 가족 간에 이야기할 때도 한마디씩 그 말을 꼭 해놔야 돼. 야 넌 뭐 우리 교회 목사님도 좋은 목사는 어딨냐? 아이들 가운데서도 그 말을 가끔 가다 해야 애들도 안 흔들려요. 애들이 시험 들 때도 흔들리지 않는다. 남선교회 여선교회 모일 때 반드시 이거는 만 가지로 주의 종과 사이에 틈을 두면 안돼. 튀르키예 같은 큰 지진 올 때 감당못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야 합니다”
◆ 세 번째, 선한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긍휼을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이게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이번에도 남 도와준다. 돕는 게 아니에요. 내 어려울 때 돌아오는 거다. 저희교회가 개척할 때부터 전국을 많이 돕고 했다. 재벌이 시험 들고 대통령 시험 들면 안 도와줘요. 높을수록 안 도와줘요. 큰 교회가 시험 들면 안도와줘요.
그래서 큰 교회들이 명성교회와 시험이 뭐가 다르냐? 명성교회는 큰 교회가 도와준 게 아니에요. 전국의 작은 교회들이 어려운 교회들이 상상할 수 없이 막 도와주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놀라운지.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어요. 다 큰 교회 시험타면 고소하다고 하는데 어려운 교회들이 개척 교회가 돈을 모아가지고 신문에 광고를 ‘왜 명성교회 어렵게 하냐’ 이러고요. 전국에서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할렐루야”
“그래서 디모데전서 6장 18절 19절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이것이 장래에 언젠가는 너에게 성을 쌓는 너에게 오는 공격을 이 성이 막아내는 거예요? 남에게 도와준 것 때문에 너의 성이, 너의 가정의 성이 보호받는다. 그래서 우리 교인들은 있을 때, 특별히 이렇게 복을 받을 때 남 돕는 없는 기회를 놓치면 안돼요. 반드시 도와줘야 합니다”
“우리 교회야 뭐 이제 시험 해결되는데 뭐 어렵겠냐? 아니 절대로 그런 생각하면 안돼요. 도와줘야 해요.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아주 그런 걸 좋아하는 거예요. 너그러운 자가 돼라. 사람이 참 너그럽다.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집을 쌓고 집을 잘 짓는 거예요. 남에게 돈 받을 일이 있어도 각박하게 하지 말고. 안주면 기다리고. 너무 그 어려운 집을 쪼이지 말아요. 각박하게 하지 말아요”
◆ 네 번째, 가족을 잘 섬겨야 합니다 그다음 하나 더 있어 그게 뭐냐? 가족, 가까운 가족에게 잘해야 합니다. 어려움이 오면 가족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잘나갈 때 잘 될 때 남자들이 사업 잘될 때 집을 무시하고 아내를 무시하고 그러면 나중에 어려워요. 나중에 돌아올 때 왜 왔냐고? 그 아가씨 집에 가지 뭐 때문에 왔냐고. 잘살 때는 다 쳐다보지도 않더니 왜 이제 왔냐고. 보기 싫다 꼴도 보기 싫다. 내가 그런 걸 많이 봤어요. 잘 되고 잘 나갈 때 특별히 가족들에게 잘해줘야 해요, 그래서 남자들은 부인한테 잘 해야되는 것이 이거 통계가 있는 거예요. 남자가 빨리 죽어요. 병도 빨리 들고, 걷는 걸 보면 남자들은 어정어정 걷고, 그래서 이거 참 우리 그걸 보면서 남자들은 자기 앞날의 발걸음을 빨리 예측해야 돼요“
”모든 남자들은 나이 많으면 다리에 힘이 없어요. 그래서 그때 잘해봐야 소용없어요. 있을 때 건강할 때 잘 될 때 아내를 지극정성 잘해야 해요. 저는 지혜가 있어 가지고요 그런 걸 잘해요. 내가 집사람 공연히 뭐 공연히 존경하는 게 아니에요. 나를 위해서 내 앞날을 위해서 이거 이렇게 저축 안 하면 안 된다. 절대로 앞으로 큰일 난다. 그렇죠? 집 나올 때도 ‘충성’ 인사하고요. 나중을 생각해서 나중을, 할렐루야“
”어제 고린도후서 10장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높아진 마음을 낮추라’ 사람이 얼마나 낮아질 수 있는냐가 중요해요. 내가 낮아지는 데서 시험 들지 않도록. 그래서 평소에 훈련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 교인들은 사는 것도 보통 선에서 낮아질 수 있는. 옷도 낮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옷을 입고, 먹는 것도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재래시장에 가서 사고“
”제가 광주 집회에 갔다가 저 순천 여수로 가는데 아침에 가는데 가서 라면 하나 끓여먹으려고 했더니 안에서 못 먹게 나가라 해서 추운데 나가서 바빠서 점심 먹을 시간도 없다 보니까 길가에 국화빵 판다고 그래가지고 점심을 국화빵으로 때우면서 옛날 국화빵 맛 있는데 얼마나 맛I 좋은지 우리는 항상 재래시장 다니면서... 재래시장만 다니면 뭐가 부족해요. 생선을 살 때 머리를 버리면 안 됩니다. 생선 머리만 가져다가 찌게 해도 얼마나 좋은지. 시험 없는 사람 없습니다“
”건강에 오든지 가정에 오든지 교회에 오든지 사업에 오든지 백 가지로 시험이 오게 됐어요. 재난이 오든지 교통사고를 만나든지 어디로 오든지 오게 돼 있어. 자녀에게 오든지 남편으로 오든지 자식으로 오든지 본인이 오든지 사람이 다 연결돼 있어요“
◆ 시편 124편 말씀처럼 하나님이 내 편이 되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 한번 보십시오. 얼마나 귀한 말씀. 124편.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원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않으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우리 편에 안 계시면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않아서 사람들이 달려들어 큰 복을 받으면 달려들게 되어 있어요. 죽으라고 달려들게 되어 있어요. 이유 없어요. 그때 그들의 노염이 우리에게 맹렬하게 우리를 산채로 사람으로 그대로 그냥 통째로 삼키는 거예요. 그때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다. 그냥 물이 덮는 홍수가 나는 거와 같이 한순간에 밀어닥치는거다 다 가져가는 거예요. 누가 그래요?
불난 거는 재라도 있는데 홍수가 나면 재도 없대. 제일 무서운 게 홍수라고. 그때 물이 우리 영혼을 삼킨 우리를 내주어 그들에 의해 삼키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 줄 알았다. 여러분 거기에 넘겨줘버렸어요. 닭 한마리 개한테 넘겨줘 보세요. 다 물어 뜯어버리지.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세요. 그럼 하나님이 지켜주는데 조건이 몇 개 있다는. 하나님이 소중해요.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의 종이지만은 적에게 넘겨줘버려요. 가룟유다는 제자이지만은 사탄에 넘겨주니 뭐가 돼요. 발람 선지자를 사탄에 넘겨줘버리니까 씹어버리거든요. 다 만신창이 만드는 거예요. 가정을 만신창이 만든 집에 와서 다 뜯어버리고 홍수같이 삼켜버린”
“우리 교회에도 그 잘살던 집이 싹 쓸어가서 하나도 없고. 수백억 천억 가진 교인들이 (재산이) 하나도 안 남아요. 그래서 잘 살수록 예배 잘 드리고요. 못 살면 덜해요. 그러나 잘 살수록 예배로 성을 쌓고 기도로 성을 쌓고 주의 종과 절대로 시험들면 안돼요. 잘 살면 시험들면 안돼요. 복 받으면 시험들면 안돼요. 항상 입으로라도 말 한마디라도 딱 한마디 해놓으면 이게 다 나중에 자기 지켰는데도 그게 성이야. 말로 성을 쌓는 것. 특별히 구제 봉사하고. 가족들을 귀히 여기고. 나는 우리 성도들이 시험을 안 당할 수는 없지만 보호받기를 바랍니다.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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