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서론) : “제자훈련은 예배당이 아니라 삶(현장) 속에서 해야 한다”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재생산’을 하도록 제자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재생산을 못하는 제자훈련은 버려야 한다. 제자훈련을 예배당이 아니라, 삶 속에서 해야 한다. 주님은 ‘가서’ 제자 삼으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제자훈련의 귀족화를 버리고 대중화를 선택해야 한다. 주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삼으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이제, 성경적인 제자훈련으로 돌아가야 한다’ (뒷표지)
이 책의 소제목은 ‘지상명령에 순종하게 하는 신개념의 제자 훈련 지침서’이다. 단기간에 평신도사역자로 만드는 전도.정착.양육.제자.사역.보충훈련 실행안내서다. (‘D3왕의 사역’은 저자가 창안한 신개념 제자훈련이다. 모든 성도를 단기간에 평신도사역자로 만드는 전도중심적 제자훈련 시스템이다. 여기서 D는 disciple이다)
<마지막 당부 제자 삼으라>(안창천, 우리하나, 2015). 저자 안 목사는 제자훈련은 ‘현장’에서 ‘전도중심적 제자훈련’이 성경적이라고 주장한다. 누구든지 학력, 나이, 은사에 상관없이 제자 삼는 일에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서는 ‘한국교회 제자훈련 명강사’, 안창천 목사가 들려주는 실천적 제자훈련 지침서이다.
모두 4부 18장으로 구성: 목차 각부/장 제목이 궁금해할 독자를 생각하여 여기 4부 18장의 소제목을 소개한다.
제1부: 양육은 등록교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든다 1. 등록교인은 양육의 대상이다. 2. 영적 영유아의 특성에 따라 양육하라. 3. 성령으로 가르치라. 4. 양육 십계명에 따라 양육하라.
제2부: 제자훈련은 하나님의 자녀를 제자로 만든다 1. 오늘의 제자훈련, 성경적인가? 2. 제제훈련, 왜 해야 하는가? 3. 제자훈련은 큐티에 달려있다. 4. 제자훈련의 목표는 재생산이다.
제3부: 사역훈련은 제자를 평신도사역자로 만든다 1. 훈련 패러다임을 바꾸라. 2. 반복훈련을 하라. 3. 집중훈련을 하라. 4. 사역훈련을 하라. 5. 보충훈련을 하라.
제4부: 평신도 사역은 변화와 축복을 부른다 1. 평신도, 그는 누구인가? 2. 평신도사역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게 한다. 3. 평신도사역은 건강한 성도와 교회를 만든다. 4. 평신도사역은 양육의 풍성함을 누리게 한다. 5. 평신도 사역은 행복과 영광을 보장한다.
서평자는 각 부의 1개 꼭지를 독자들께 소개하며 간단히 서평할 것이다.
1. 영적 영유아의 특성을 따라 양육하라: ‘거듭나자마자 곧바로 양육에 들어가라’
영적으로 거듭난 영유아는 일반 영유아와 흡사한 ‘5가지 특성’을 갖고 있다. 첫째, 강한 학습본능을 갖는다. 둘째 믿음이 급성장하는 때이다. 셋째는 최대한 자극을 많이 주어야 한다. 넷째 말씀의 수용성이 가장 좋을 때이다. 마지막으로 영유아는 거듭난 후 3개월이 가장 중요하다. 영유아기는 태어난 후 1년 혹은 1.5년 미만의 시기이다.
“영유아기는 생애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이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갓난아이기 젖을 자주 먹기 때문이다. 통계에 의하면 갓난아이는 하루 8-10번 젖을 먹는다고 한다” (p.42, 성경은 “갓난아이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벧전 2:2) 하였다)
영적으로 진정으로 거듭난 자는 나이/학력/은사에 상관없이 신령한 젖을 사모하게 되어있다. 60, 70, 80이 되어서도 갓난아이에게 일어나는 ‘성장급등현상’이 일어난다. 서평자(필자)는 20세 때 중생한 후에 성경공부/말씀에 몰입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나 사회를 일컬어 개방적이라고 하기도 하고 폐쇄적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개방적이라는 말은 수용성(受容性)이 좋다는 뜻이다. 인생에서 가장 수용성이 좋은 시기는 어느 때일까? 다름 아닌 영유아기다” (p.47, 서평자는 수용성이 성장의 결정적 요소로 본다)
일반 영유아의 뇌는 생후 3개월쯤 되면 세포분열을 통해 성인의 수준까지 대부분 형성된다고 한다. 인간의 뇌는 대개 100일 안에 거의 완성되기에 생후 첫 3개월의 양육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대다수의 육아서적은 언급하고 있다. 영적 영유아에게도 거듭난 후 3개월이 중요하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등록한 지 6개월 지나 학습을 주고, 1년이 지난 후 세례를 베푸는 것은 옳지 않다. 영적 영유아는 초기 양육이 빠르면 빠를수록 유익하다.
2. 오늘의 제자훈련, 성경적인가?: “모든 제자훈련은 ‘현장’에서 실시하는 성령사역이다”
필자는 20세에 처음 죠이선교회서 구원받자마자 곧바로 10단계 양육훈련에 이어서 제자훈련을 받았다. 당시 1970년대는 한국교회에 ‘제자훈련’이란 용어조차 희귀하던 때였다. 그 후 1980년대를 지나면서 한국교회는 여기저기 제자훈련이 경쟁처럼 유행하게 되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와 오늘날의 기독교가 다르듯이, 성경에서 말하는 제자훈련과 오늘날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자훈련은 크게 다르다. 우리가 행하는 제자훈련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성경에서 말하는 제자훈련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제자훈련을 이 시대에 복원해야 한다” (p.88, 모든 제자훈련은 성경에서 비롯되지만…)
예수님의 3대 사역은 Teaching, Preaching and Healing(마 4:23, 막 3:13-15).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훈련 내용이다. 그런데 오늘날 대다수의 제자훈련은 성경공부로 이해하는 듯하다. 3대 사역으로 멋진 균형 잡힌 제자훈련과는 거리가 먼 것이 너무나 아쉽다. 세 가지 사역의 중심(重心)은 당연히 전도이다. 순서상으로 가르치는 사역이 먼저이지만, 주님은 승천하시면서 마지막 유언(遺言, 마 28:19-20)은 “가서” 전도하고 “제자삼으라”고 하셨다.
제자훈련사역은 곧 성령사역이다: ‘성령사역의 종합세트/뮤지컬 종합예술’
안타깝게도 한동안 한국교회는 제자훈련하는 교회와 오순절교회를 중심으로 성령운동 중심의 교회는 서로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서초동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와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강단교류’ 설교사건은 교계의 빅뉴스가 되기도 하였다. 이것은 성경을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제자훈련 사역은 성령사역임을 단번에 알게 된다. 성경은 분명히 성령으로 가르치시고(눅 4:14, 15), 성령으로 전파하시고(눅 4:18), 성령으로 치유하셨다고(행 10:38) 말씀하고 있다. 제자훈련은 곧 성령사역인 것이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본서의 저자, 안창천 목사의 책, <왕처럼 사역하라>의 추천서를 쓰면서 위의 사실들을 이렇게 정리하였다.
“지난 십 수년간 세계 교회를 강타한 두 사역의 트렌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제자훈련사역이요 또 하나는 성령 사역입니다. 이 두 사역의 트렌드는 서로 충돌하고 서로 보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체로 이 두 사역을 보완적으로 이해하기보다, 충돌적으로 더 이해하여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자자인 안창천 목사님은 이 두 사역을 철저히 보완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p. 94, 그래서 안창천 목사의 전도중심의 제자훈련, ‘D3왕의사역’ 독창적 제자훈련이다)
사실상, 제자훈련은 성령사역의 종합세트요, 멋진 뮤지컬 종합예술이다. 제자훈련은 예배당에서만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셨다. 예배당이 아닌 사역현장이다. 가서 제자를 삼으려면 평신도사역자가 세워져야 한다. 결국은 제자훈련은 모든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몫인 것이다. 모든 예수쟁이는 평생 제자로서 지상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3. 사역훈련은 제자를 평신도사역자로 만든다: 반복 -> 집중 -> 시연 -> 보충훈련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급선무다. 윌리엄 헨드릭슨(William Hendriksen)은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거듭나 중생한 신자는 가능한 1년 내에 양육훈련과 제자훈련이 있어야 한다. 동시에 곧바로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 가르칠 수 있도록 훈련하는 사역훈련이 뒤따라야 한다.
“제자훈련의 궁극적인 목적은 재생산에 있기 때문에 훈련을 받으면 비신자를 찾아가서 전도하고 양육하여 제자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제자훈련을 받지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여 제자 삼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앞서 말한 대로 제자훈련의 최종목표를 재생산에 두지 않으므로 평신도가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여 제자 삼도록 훈련하지 않기 때문이다.” (p. 134, 솔직히 서평자도 옥한흠 목사님의 CAL 제자훈련을 3번이나 받았으나, 내가 복음을 전하여 양육한 제자삼기는 전무하다. 호호 통재라!)
“복음이 무엇인가요?” 지금 이 서평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 ‘복된 소식’ 등의 대답이 나올 것이다. 여전히 막연한 복음에 대한 답들이다. ‘복음은 예수께서 우리(나의) 죄를 위하여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전 15:1-4, 롬1:2-4)이다. 곧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이 복음이다. 곧 나(우리)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으면 구원받는 것(롬10:9-10)이다.
‘3분복음 스피치’로 (반복) 훈련을 하라. (D3왕의 사역 기초교재 제1권 1과 내용)
“혹시 ‘복음’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복음이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가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복음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복음을 믿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중략) 이 시간 마음의 문을 여시고 예수께서 OOO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으시기를 바랍니다.” (pp.137-39, 필자는 “Have you ever heard about the gospel?” 3분 복음으로 매주 영국 Luton, 도심 The Mall 상가 앞에서 Cross Mission 가족과 노방전도에 힘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수님의 공생애 3년 제자훈련을 근거로 평신도 제자훈련을 3년 전후로 하고 있다. 그러나 ‘D3왕의사역’에서는 ‘선(先) 사역’을 강력히 주장한다. 보충훈련을 전제로 사역의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다. 반복훈련/집중훈련/시연훈련–‘가르치면서 배우기’/사역훈련 하라.
4. 평신도사역은 변화와 축복을 부른다: ‘평신도사역은 양육의 풍성함을 누리게 한다’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기는 문자적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된다는 뜻이다. 곧 평신도 사역자는 목회자처럼 말씀사역, 목회를 하는 것이다. 주님의 소원은 모든 교회의 평신도가 벌떼처럼 사역자로 일어나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모든 성도와 교회가 건강하게 되고, 예수님을 본받게 되고, 영육의 풍성함을 맛보며 누리게 될 것이다. 이것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normal Christina)’이요, ‘정상적인 교회(normal church)의 모습이 아닐까?
서평자도 평신도(집사) 사역자로서 변화와 축복을 누렸다! 여기서 서평자의 개인적 경험(간증)을 짧게 나누고 싶다. 필자는 20세 중생(重生)한 후, 곧바로 양육훈련을 죠이선교회에서 받았다. 그리고 광화문 통신공사(KT) 본사에서 군대 전역 후 복직(復職)하면서 직장 내에 신우회(信友會) 모임을 크리스천 동료와 함께 창설하였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예배와 성경공부 모임을 인도하며 직장복음화에 힘썼다. 1970년 대 중반에 아직도 제자훈련이라는 말이 한국교회에 회자(膾炙)되기 전에,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곧바로 사역훈련에 투입되었던 것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해외)현장에서 극동건설 직원으로 근무하며, 현장내 극동(지하)교회서 목양(설교/성경공부)을 하였다. 돌이켜 보면, 선교의 성삼위 하나님의 세밀하신 인도(섭리)하심이 참으로 놀랍다.
“평신도가 말씀사역을 하면 영의 양식을 충분히 공급받기 때문에 건강하게 되고, 또한 건강한 성도가 말씀훈련을 받아 사역을 하면 그가 속한 교회 역시 건강하게 된다. 성도와 교회의 건강은 모두 평신도사역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우리가 알다시피 기독교역사 가운데 가장 신앙생활을 건강하게 한 교회는 초대교회인데, 그런 이유는 초대교회는 모든 성도가 사역하는 평신도사역형 교회였기 때문이다.” (p.206)
욥을 생각해 보라. 그 엄청난 고난을 통과하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마침내 승리하였을까? 그 비밀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내린 말씀 섭취에서 그의 영적건강을 유지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욥 23:12).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 4:4)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은 그의 자녀들이 영과 육이 건강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기뻐한다. 하늘의 우리의 아버지께서도 모든 그의 자녀들이 영육이 강건하며 베풀며 은혜와 축복을 나누는 ‘행복덩어리’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 평신도 사역자는 다음의 4가지 영적으로 풍성한 삶을 날마다 누리며 살게 된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삶,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b) 주님의 약속이 현재적으로 누리는 삶을 살 수 있다
둘째,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이보다 더 귀한 복이 또 있을까?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 주님과 친밀한 교제가 주는 기쁨은 다른 사람이 결코 맛볼 수 없는 신령한 극락(極樂)의 기쁨이다.
셋째는 풍성한 기도응답을 누린다.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함”(요 15:16b)의 실제를 맛보아 알게 된다. 때로는 마음으로 생각만해도 즉각 응답받는다.
마지막으로, 계속 영적으로 성장하면서 생명의 신비를 맛본다. 해산하는 여인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누린다(요 16:21). “생명이 탄생하고 자라나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이 기쁨은 세상의 그 어떤 기쁨과 비교할 수 없다.” (p.216)
나가는 말(결론): ‘반드시 이 세상에서 (100배의) 복을 받게 하겠다’(주님의 약속)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니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29, 30, 말씀사역자가 받는 복은 30, 60배가 아닌, 100배의 복을 누린다)
성경은 선교(전도)의 책이다. 성삼위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교회는 반드시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가 되어야 한다. 주님의 유언은 “가서 제자삼으라”(마 28:19). 모든 예수쟁이는 전도(선교)현장으로 보냄을 받은 자(선교사/전도자)이다. 내가 먼저 제자가 되어야 제자를 삼을 수 있다. 나 자신이 먼저 선교현장에서 배우는 자, 제자로 살아야 한다.
교회는 제자훈련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부흥할 수 있다. 그러나 건강한 교회는 될 수 없다. 마지막 최후의 영광을 얻을 수 없고 누릴 수도 없다. 교회는 예수님의 3대 사역: Teaching, Preaching, Healing을 계속하여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Preaching이다. 교회안에서, 밖에서, 현장에서 Preaching을 계속하며 Teaching/Healing 사역에 힘써야 한다.
<서평 후기> 필자는 20세에 거듭난 후 (관계)전도에 힘써왔다. 그러나 거리(노방)전도는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2년전부터 Cross Mission 조인하며, 큰 나무십자가 메고 거리전도에 힘쓰고 있다.(영국 선교서신 제5신 참조).
한달 전, CM 가족과 함께, ‘D3전도중심제자훈련’ 런던 세미나(2024.5.20-21)에서 안창천 목사님의 명강의를 들으며 전도중심 제자훈련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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